지평선은말이없다

지평선은말이없다

이미자 0 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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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은 말이 없다
한산도
백영호
이미자

A/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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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 이건만
지평선은 말이없다
대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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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이세상에
외로운 우리 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운명
차가운 이국땅에
쓰러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건만
지평선은 말이없다
대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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