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님내님
조용필
가요
0
411
2017.08.24 17:39
조용필
고운님 손길을
마주 잡고
하루해 지도록
오가는 길에
노을이 빨갛게
물들었다오
살짝 약속한
내일 모레는
고운님 내님의 마음이라
아 고운님 내님의
사랑일지라
살짝 약속한
내일 모레는
고운님 내님의 마음이라
아 고운님 내님의
사랑일지라
고운님 손길을
마주 잡고
하루해 지도록
오가는 길에
노을이 빨갛게
물들었다오
살짝 약속한
내일 모레는
고운님 내님의 마음이라
아 고운님 내님의
사랑일지라
살짝 약속한
내일 모레는
고운님 내님의 마음이라
아 고운님 내님의
사랑일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