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아버지

그리운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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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아버지
현지
이덕만
현지

D/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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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여움대신 침묵으로
나를 일깨우시고
칭찬대신
그윽한 미소로
용기를 심어주시던
아버지 평생을
이못난자식 하나만이
희망이셨던가요
지금도 터집마루
한가운데 나를
부르실것만 같은
아버지 아버지
그리운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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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사랑으로 나를
보살피시고 말씀대신
그윽한 눈빛으로
내딸이 최고라시던
아버지 평생을
이못난 자식하나믿고
살아오신 아버지
지금도 터집마루
한가운데 나를
찾으실것만 같은
아버지 아버지
그리운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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