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좋더라

친구가좋더라

황선복 0 401
황선복

친구가 좋더라
우정이 좋더라
뚝배기 같은
친구가 좋더라
같은 하늘 보면서
무지개를 쫓았던
그 시절이 그리웁구나
세상만사 등에 업고
앞만 보고 갈때
내 이름을 불러준
고마운 친구야
고단한 인생사
홀홀 털어내고
호탕하게 껄껄껄
웃어보자
가슴시린 추억은
한잔의 술에
건배건배 축배를 들자
니가 있어 난
외롭지 않네
친구가 좋더라
우정이 좋더라
뚝배기 같은
친구가 좋더라
같은 하늘 보면서
무지개를 쫓았던
그 시절이 그리웁구나
세상만사 등에 업고
앞만 보고 갈때
내 이름을 불러준
고마운 친구야
고단한 인생사
홀홀 털어내고
호탕하게 껄껄껄
웃어보자
가슴시린 추억은
한잔의 술에
건배건배 축배를 들자
니가 있어 난
외롭지 않네
니가 있어 난
외롭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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