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안치환
가요
0
1890
1970.01.01 09:00
36606/K
새
김지하
UNKNOWN
안치환
남
C/C/F
4/70
7
>
저 청한 하늘 저 휜구름
왜 나를 울리나
밤새워 물어 뜯어도
닿지 않는
마지막 살의 그리움
피만 흐르네 더운 여름날
썩은 피만 흐르네
함께 답새라
아 끝없는
새하얀 사슬 소리여
>
낮이 밝을수록
어두워가는
암흑속에 볕밭
청한 하늘 푸르른
저 산맥넘어
멀리 떠나가는 새
왜 날 울리나 눈부신 햇살
새하얀 저 구름
죽어 나 되는 날의 아득함
아 묶인 이 가슴
새
김지하
UNKNOWN
안치환
남
C/C/F
4/7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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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청한 하늘 저 휜구름
왜 나를 울리나
밤새워 물어 뜯어도
닿지 않는
마지막 살의 그리움
피만 흐르네 더운 여름날
썩은 피만 흐르네
함께 답새라
아 끝없는
새하얀 사슬 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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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 밝을수록
어두워가는
암흑속에 볕밭
청한 하늘 푸르른
저 산맥넘어
멀리 떠나가는 새
왜 날 울리나 눈부신 햇살
새하얀 저 구름
죽어 나 되는 날의 아득함
아 묶인 이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