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

겨울나무

신성우 0 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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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신성우
임동진
신성우

G/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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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잊을 날이
곧 오겠지
또 그렇게
무뎌지기도 할 거야
날 지치게 하는
믿음과
날 껴안고 있는
외로움
날 힘들게 만드는
그 수많은
그리움과 오
난 이렇게 살아갈래
벌거숭이 나무처럼
바람에도 초연하게
서 있을 수 있도록
난 이렇게 살아갈래
벌거숭이 나무처럼
바람에도 초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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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지치게 하는
믿음과
날 껴안고 있는
외로움
날 힘들게 만드는
그 수많은
그리움과 오
난 이렇게 살아갈래
벌거숭이 나무처럼
바람에도 초연하게
서 있을 수 있도록
난 이렇게 살아갈래
벌거숭이 나무처럼
바람에도 초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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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렇게
살아갈래
벌거숭이 나무처럼
바람에도 초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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