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축가

슬픈축가

윤수일 0 1812
36682/K
슬픈 축가
박인자
한성전
윤수일

Dm/Dm/Gm
4/7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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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빛 웨딩드레스
안개꽃을 가진 그녀
아름다운 그대 미소가
이젠 나의 것이
아니어라
꿈결처럼 흩어져가는
바람꽃을 닮은 그녀
가슴 깊게
적셔주던 넌
그리 쉽게 잊었는가
축하하오 축하하오
당신의 기쁜날을
웨딩 케익
자르는 모습
너무 행복해 하네
사랑하오 사랑하오
때늦은 고백이지만
축하 속에 묻힌 그녀
돌아선 나의 미소는
쓸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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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하오 축하하오
당신의 기쁜날을
웨딩 케익
자르는 모습
너무 행복해 하네
사랑하오 사랑하오
때늦은 고백이지만
축하 속에 묻힌 그녀
돌아선 나의 미소는
쓸쓸해
돌아선 나의 미소는
쓸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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