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유(TOYOU)

투유(TOYOU)

김정민 0 400
김정민

언제나 너는
내 자릴 비워도-
너의 꿈 속이라도
나 잠시 머물수 있-게
괴로워 하지마
순간일거라 생각해
잠시 눈을 감아봐
이렇게 웃고 있잖-아
너의 마음 알아 모든걸
지금도 느끼-고 있-어
하지만 내 맘을 어떻게
전해야만 하는지-
예전처럼
사랑해 너-를
다른 시간에 있다해도--
미안해-
내가 있다는걸
느낄 수 있다면
오 됐어--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내 맘을 이해-하겠-니
함께 할 수 없는
니 맘을
너무 잘 알고 있어-
너이기에
사랑해 너-를
다른 시간에 있다해도--
미안해- 내가 있다는걸
느낄 수
있다면 됐어-
사랑해 너를
다른 시간에 있다해도--
미안해-
내가 있다는걸
느낄 수
있다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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