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곡
이수미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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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11:10
이수미
구중궁궐 깊은 곳에
한 맺힌 사연들이
지난밤 비바람에
젖고 또 젖는데
비단 한 삼
옷자락에
피눈물을 뿌리시며
권원능 가는 길에
잠이 드신 어마마마
아아아 아아아
이 가슴 메어지는
사모곡을 부릅니다
구중궁궐 깊은 곳에
한 맺힌 사연들이
지난밤 비바람에
젖고 또 젖는데
비단 한 삼
옷자락에
피눈물을 뿌리시며
권원능 가는 길에
잠이 드신 어마마마
아아아 아아아
이가슴 메어지는
사모곡을 부릅니다
구중궁궐 깊은 곳에
한 맺힌 사연들이
지난밤 비바람에
젖고 또 젖는데
비단 한 삼
옷자락에
피눈물을 뿌리시며
권원능 가는 길에
잠이 드신 어마마마
아아아 아아아
이 가슴 메어지는
사모곡을 부릅니다
구중궁궐 깊은 곳에
한 맺힌 사연들이
지난밤 비바람에
젖고 또 젖는데
비단 한 삼
옷자락에
피눈물을 뿌리시며
권원능 가는 길에
잠이 드신 어마마마
아아아 아아아
이가슴 메어지는
사모곡을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