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주막
문연주
가요
0
1191
1970.01.01 09:00
38114/K
삼강주막
김병걸
김정만
문연주
여
Fm/Cm/Fm
4/140
7
>
술타령 한나절에
꺾어지는 저 세월
강물도 취하는가
비틀비틀 흘러가는
한세상
주고받는 게
술잔뿐이더냐
가슴에 정을
끄집어내어
삼강 나루 주막집
봉놋방에 풀어놓으면
아 꿈같은 꿈같은
하루가 또 간다
>
회룡포 저녁 바람에
붉게 타는 저 노을
쫒기며 사는 세상
한 박자만 쉬어 가자
인생아
주고받는 게
술잔뿐이더냐
가슴에 사연
끄집어내어
삼강 나루 주막집
들창문에 걸어 놓으면
아 꿈같은 꿈같은
하루가 또 간다
삼강주막
김병걸
김정만
문연주
여
Fm/Cm/Fm
4/140
7
>
술타령 한나절에
꺾어지는 저 세월
강물도 취하는가
비틀비틀 흘러가는
한세상
주고받는 게
술잔뿐이더냐
가슴에 정을
끄집어내어
삼강 나루 주막집
봉놋방에 풀어놓으면
아 꿈같은 꿈같은
하루가 또 간다
>
회룡포 저녁 바람에
붉게 타는 저 노을
쫒기며 사는 세상
한 박자만 쉬어 가자
인생아
주고받는 게
술잔뿐이더냐
가슴에 사연
끄집어내어
삼강 나루 주막집
들창문에 걸어 놓으면
아 꿈같은 꿈같은
하루가 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