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서벗어나고파
윤시내
가요
0
467
2017.08.24 17:39
윤시내
한줌의 미련을 움켜쥐고
울어도 그리움은
맺혀있고
희미하게 멀어질
사연이건만
때때로 폭풍처럼
뜨겁게 휘져가네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지쳐버린 내 영혼
조금씩 이라도
벗어나고파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지나간 어줍잖은
사연일랑
성난 파도야 삼켜버려
옛 사연에 휘말려
복받쳐 울어도
떠밀리는 세월에
그 사람 떠나갔네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지쳐버린 내 영혼
조금씩 이라도
벗어나고파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한줌의 미련을 움켜쥐고
울어도 그리움은
맺혀있고
희미하게 멀어질
사연이건만
때때로 폭풍처럼
뜨겁게 휘져가네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헝클어진 내 영혼
하나씩 이라도
벗어나고파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지쳐버린 내 영혼
조금씩 이라도
벗어나고파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벗어나고파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한줌의 미련을 움켜쥐고
울어도 그리움은
맺혀있고
희미하게 멀어질
사연이건만
때때로 폭풍처럼
뜨겁게 휘져가네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지쳐버린 내 영혼
조금씩 이라도
벗어나고파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지나간 어줍잖은
사연일랑
성난 파도야 삼켜버려
옛 사연에 휘말려
복받쳐 울어도
떠밀리는 세월에
그 사람 떠나갔네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지쳐버린 내 영혼
조금씩 이라도
벗어나고파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한줌의 미련을 움켜쥐고
울어도 그리움은
맺혀있고
희미하게 멀어질
사연이건만
때때로 폭풍처럼
뜨겁게 휘져가네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헝클어진 내 영혼
하나씩 이라도
벗어나고파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지쳐버린 내 영혼
조금씩 이라도
벗어나고파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벗어나고파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