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밤맹세

그날밤맹세

방가희 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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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 맹세
태민
태민
방가희

Gm/Cm/Fm
4/14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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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낙엽처럼
쓸려가지 않겠다고
손가락 맹세하며
떠난 사람아
떨어지는 낙엽은
바람결에 날리고
오마던 그 사람
돌아올줄 모르네
부르다가 목이 메어
가슴 아파도
그날밤 그맹세
그대로인데
오늘도 낙엽위엔
찬비만 내리네
>
비에 젖은 낙엽처럼
쓸려가지 않겠다고
손가락 맹세하며
떠난 사람아
떨어지는 낙엽은
바람결에 날리고
떠나간 그 사람
나를 나를 울리네
불러봐도 소용없고
애를 태워도
그날밤 그 맹세
그대로인데
오늘도 낙엽위엔
찬비만 내리네
찬비만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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