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있음에
양희은
가요
0
1943
1970.01.01 09:00
38566/K
그대가 있음에
김범수
양희은
양희은
여
Bb/Eb/Ab
4/140
7
>
자그만 개울이
바다가 되듯이
우리의 사랑도
언젠간 그렇게
거치른 돌들이
둥글게 되듯이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되겠지
아름다운 그대
세상의 그 어떤 어려움도
난 두렵지 않아
이 사랑때문에
절망이 우릴 막는다 해도
그대가 있음에
슬픔이 슬픔을
눈물이 눈물을
아픔이 아픔을
안아줄 수 있죠
힘들게 힘들게
내 상처 드러내 보일 때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사람들
그 맑은 눈빛과
따뜻한 웃음이 있는 한
아직도
세상은 살아볼만 한거죠
아름다운 그대
세상에 그 어떤 어려움도
난 두렵지않아
이 사랑 때문에
절망이 우릴 막는다 해도
그대가 있음에
이 사랑 지킬 수 있게 해
고단한 세상에 얽매인 내
지친 영혼이
자유로울 수 있게 해
슬픔이 슬픔을
눈물이 눈물을
아픔이 아픔을
안아줄 수 있죠
자그만 개울이
바다가 되듯이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흐르리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그대가 있음에
김범수
양희은
양희은
여
Bb/Eb/Ab
4/14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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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만 개울이
바다가 되듯이
우리의 사랑도
언젠간 그렇게
거치른 돌들이
둥글게 되듯이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되겠지
아름다운 그대
세상의 그 어떤 어려움도
난 두렵지 않아
이 사랑때문에
절망이 우릴 막는다 해도
그대가 있음에
슬픔이 슬픔을
눈물이 눈물을
아픔이 아픔을
안아줄 수 있죠
힘들게 힘들게
내 상처 드러내 보일 때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사람들
그 맑은 눈빛과
따뜻한 웃음이 있는 한
아직도
세상은 살아볼만 한거죠
아름다운 그대
세상에 그 어떤 어려움도
난 두렵지않아
이 사랑 때문에
절망이 우릴 막는다 해도
그대가 있음에
이 사랑 지킬 수 있게 해
고단한 세상에 얽매인 내
지친 영혼이
자유로울 수 있게 해
슬픔이 슬픔을
눈물이 눈물을
아픔이 아픔을
안아줄 수 있죠
자그만 개울이
바다가 되듯이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흐르리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