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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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0 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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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김정호
김정호
김정호

G/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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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거리는
등대사이로
작은배가 찾아들면
출렁거리는
저 물결따라
나도 모르게
마중을 가죠
그립던 시절
지나버렸네
흘러간 그 세월속에
지금도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죠
그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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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거리는
등대사이로
작은배가 찾아들면
출렁거리는
저 물결따라
나도 모르게
마중을 가죠
그립던 시절
지나버렸네
흘러간 그 세월속에
지금도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죠
그님 모습이
생각이 나죠
그님 모습이
생각이 나죠
그님 모습이
생각이 나죠
그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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