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영동교

비내리는영동교

임영웅 0 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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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영동교
정은이
남국인
임영웅

C/Bb/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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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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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매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매이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생각말자 하면서도
생각하는 건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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