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구월이다
강산애
가요
0
1871
1970.01.01 09:00
38766/K
그래도 구월이다
강산애
강산애
강산애
남
B/Ab/C#
4/70
7
>
너와 나의 하늘
그 누가 몰고왔나
온통 먹구름으로 가렸네
그래도 9월이다
너와 나의 사랑
먹구름 일지라도
그래도 9월이다
너와 나의 하늘
갑자기 억수같이
굵은 장대비들이 퍼붓네
그래도 9월이다
너와 나의 사랑
장대비 일지라도
그래도 9월이다
매일 똑같이 않기를
바라는 그 시간들이
내 어깨 기대고서 살며시
잠이든 널 보고
질투하나 봐
내 사랑 단 하나
너와 나의 저 하늘
그래도 9월이다
>
너와 나의 하늘
검은 커튼 드리워
하얀 별빛들 너무 아련해
그래도 9월이다
너와 나의 사랑
별빛이 아련한 밤
그래도 9월이다
매일 똑같이 않기를
바라는 그 시간들이
내 어깨 기대고서 살며시
잠이든 널 보고
질투하나 봐
내 사랑 단 하나
너와 나의 저 하늘
그래도 9월이다
그래도 구월이다
강산애
강산애
강산애
남
B/Ab/C#
4/7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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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하늘
그 누가 몰고왔나
온통 먹구름으로 가렸네
그래도 9월이다
너와 나의 사랑
먹구름 일지라도
그래도 9월이다
너와 나의 하늘
갑자기 억수같이
굵은 장대비들이 퍼붓네
그래도 9월이다
너와 나의 사랑
장대비 일지라도
그래도 9월이다
매일 똑같이 않기를
바라는 그 시간들이
내 어깨 기대고서 살며시
잠이든 널 보고
질투하나 봐
내 사랑 단 하나
너와 나의 저 하늘
그래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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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하늘
검은 커튼 드리워
하얀 별빛들 너무 아련해
그래도 9월이다
너와 나의 사랑
별빛이 아련한 밤
그래도 9월이다
매일 똑같이 않기를
바라는 그 시간들이
내 어깨 기대고서 살며시
잠이든 널 보고
질투하나 봐
내 사랑 단 하나
너와 나의 저 하늘
그래도 9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