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최미례
가요
0
1441
1970.01.01 09:00
33644/K
갱년기
최미례
김충식
최미례
남
Gm/Dm/Gm
4/70
7
>
오늘도 어김없이
또 하루가
또 하루가 시작이네요
늦은 아침을 먹고
습관처럼 주섬주섬
빨래를 돌리고
느릿느릿 청소를 하며
아무 생각 없이
티비를 보다가
내 인생 뒤돌아보니
내 가슴 한가운데로
서늘한 바람이 부네요
하루에도 몇 번씩
빨갛게 얼굴이
달아 오르고
파도같이 일렁이는
감정들이 나를 나를
힘들게 합니다
살가웠던 자식들은
이미 내 품을
짝을 만나 떠나버렸고
투박하게 늙어가는
그 사람은
그 사람은 돌아 눕네요
따뜻한 눈길로
바라봐 줘요
포근히 안아주세요
당신의 사랑만이
약이랍니다
(대사)
오늘도 어제와 같은
하루가 시작입니다
별반 다를 것도 없이
또 이렇게
시간은 흘러 가겠죠
4 3 2 1
하루에도 몇 번씩
빨갛게 얼굴이
달아 오르고
파도같이 일렁이는
감정들이 나를 나를
힘들게 합니다
살가웠던 자식들은
이미 내 품을
짝을 만나 떠나버렸고
투박하게 늙어가는
그 사람은
그 사람은 돌아 눕네요
따뜻한 눈길로
바라봐 줘요
포근히 안아주세요
당신의 사랑만이
약이랍니다
갱년기
최미례
김충식
최미례
남
Gm/Dm/Gm
4/70
7
>
오늘도 어김없이
또 하루가
또 하루가 시작이네요
늦은 아침을 먹고
습관처럼 주섬주섬
빨래를 돌리고
느릿느릿 청소를 하며
아무 생각 없이
티비를 보다가
내 인생 뒤돌아보니
내 가슴 한가운데로
서늘한 바람이 부네요
하루에도 몇 번씩
빨갛게 얼굴이
달아 오르고
파도같이 일렁이는
감정들이 나를 나를
힘들게 합니다
살가웠던 자식들은
이미 내 품을
짝을 만나 떠나버렸고
투박하게 늙어가는
그 사람은
그 사람은 돌아 눕네요
따뜻한 눈길로
바라봐 줘요
포근히 안아주세요
당신의 사랑만이
약이랍니다
(대사)
오늘도 어제와 같은
하루가 시작입니다
별반 다를 것도 없이
또 이렇게
시간은 흘러 가겠죠
4 3 2 1
하루에도 몇 번씩
빨갛게 얼굴이
달아 오르고
파도같이 일렁이는
감정들이 나를 나를
힘들게 합니다
살가웠던 자식들은
이미 내 품을
짝을 만나 떠나버렸고
투박하게 늙어가는
그 사람은
그 사람은 돌아 눕네요
따뜻한 눈길로
바라봐 줘요
포근히 안아주세요
당신의 사랑만이
약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