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운(환혼)
케이시(Kassy)
가요
0
1528
1970.01.01 09:00
33672/K/O
아리운("환혼")
남혜승.김경희
남혜승.김경희
케이시(Kassy)
여
Bb/D/G
4/70
7
>
그대 눈물이
시린 바람에
흐르지 못하고
여린 마음이
황량한 길 그 어디엔가
메말라 갈 때에
그대 안에
나의 마음들을
채워 주고 싶어
그대 무너지지 않게
새벽안개
짙게 드리워질 때에도
하얀 눈 위로
피어나는 꽃처럼
이 험한 길 위에
홀로 버텨 온
찬란한 그대의
아름다운 이름
아리운 내 마음
깊은 곳에 새겨 본다
새겨 본다
그리 짧았던 한낮에
쏟아지던 어제의 해는
긴 밤 지나
새벽녘까지도
돌아오지 않고
행여 그대 주저앉을까
한 걸음 뒤에 머물러
하얀 눈 위로
피어나는 꽃처럼
이 험한 길 위에
홀로 버텨 온
찬란한 그대의
아름다운 이름
아리운 내 마음
깊은 곳에 새겨 oh
기대어 가끔은
숨어 눈물을 훔쳐도
나의 모든 걸 내어 줄
유일한
찬란한 그대의
늘 그리운 이름
아리운 내 마음
깊은 곳에 새겨 본다
새겨 본다
아리운("환혼")
남혜승.김경희
남혜승.김경희
케이시(Kassy)
여
Bb/D/G
4/70
7
>
그대 눈물이
시린 바람에
흐르지 못하고
여린 마음이
황량한 길 그 어디엔가
메말라 갈 때에
그대 안에
나의 마음들을
채워 주고 싶어
그대 무너지지 않게
새벽안개
짙게 드리워질 때에도
하얀 눈 위로
피어나는 꽃처럼
이 험한 길 위에
홀로 버텨 온
찬란한 그대의
아름다운 이름
아리운 내 마음
깊은 곳에 새겨 본다
새겨 본다
그리 짧았던 한낮에
쏟아지던 어제의 해는
긴 밤 지나
새벽녘까지도
돌아오지 않고
행여 그대 주저앉을까
한 걸음 뒤에 머물러
하얀 눈 위로
피어나는 꽃처럼
이 험한 길 위에
홀로 버텨 온
찬란한 그대의
아름다운 이름
아리운 내 마음
깊은 곳에 새겨 oh
기대어 가끔은
숨어 눈물을 훔쳐도
나의 모든 걸 내어 줄
유일한
찬란한 그대의
늘 그리운 이름
아리운 내 마음
깊은 곳에 새겨 본다
새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