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비녀
강진
가요
0
1210
1970.01.01 09:00
33693/K
옥비녀
김영호
김영호
강진
남
Em/Dm/Gm
4/70
7
>
참빗 쓸어 올린 쪽머리
옥비녀 곱게 꽂고
행여 님 오실까
기다리다가
옷고름에
눈물 적시네
하얀 눈이 내리던 그날
달빛 아래 약속했었지
꽃이 피면 돌아온다고
옥비녀만 남기고 갔네
어쩌란 말이요
오도 가도 못하는 나는
>
꽃신을 신고 걸었네
떠나간 님 발자국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따라 걷다가
옥비녀도 나도
울었네
하얀 눈이 내리던 그날
달빛 아래 약속했었지
꽃이 피면 돌아온다고
옥비녀만 남기고 갔네
어쩌란 말이요
오도 가도 못하는 나는
님이 주신 옥비녀
옥비녀
김영호
김영호
강진
남
Em/Dm/Gm
4/7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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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빗 쓸어 올린 쪽머리
옥비녀 곱게 꽂고
행여 님 오실까
기다리다가
옷고름에
눈물 적시네
하얀 눈이 내리던 그날
달빛 아래 약속했었지
꽃이 피면 돌아온다고
옥비녀만 남기고 갔네
어쩌란 말이요
오도 가도 못하는 나는
>
꽃신을 신고 걸었네
떠나간 님 발자국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따라 걷다가
옥비녀도 나도
울었네
하얀 눈이 내리던 그날
달빛 아래 약속했었지
꽃이 피면 돌아온다고
옥비녀만 남기고 갔네
어쩌란 말이요
오도 가도 못하는 나는
님이 주신 옥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