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등 길손
이성애
가요
0
1437
1970.01.01 09:00
34645/K
석유등 길손
추미림.처녀림
이재호
이성애
여
Gm/Dm/Gm
4/140
7
>
끝없는 벌판 위에
갈대잎만 날리어
천리길 돌고돌아
달빛에 운다
청마라
발에 발을 제쳐라
백설령도 제쳐라
저 멀리 주막집에
석유등 곱다
>
울면서 잡던 손길
뿌리치고 떠난 임
차디찬 산마루에
별빛이 운다
청마라
걸음 걸음 제쳐라
대관령도 제쳐라
저 멀리 산마루에
밤안개 곱다
석유등 길손
추미림.처녀림
이재호
이성애
여
Gm/Dm/Gm
4/14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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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벌판 위에
갈대잎만 날리어
천리길 돌고돌아
달빛에 운다
청마라
발에 발을 제쳐라
백설령도 제쳐라
저 멀리 주막집에
석유등 곱다
>
울면서 잡던 손길
뿌리치고 떠난 임
차디찬 산마루에
별빛이 운다
청마라
걸음 걸음 제쳐라
대관령도 제쳐라
저 멀리 산마루에
밤안개 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