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마
손헌수
가요
0
840
1970.01.01 09:00
39714/K
꽃가마
추가열
추가열
손헌수
남
Em/Dm/Gm
4/140
7
>
어머니 등에 업히고
집으로 가는 길에
부엉새 울어 대고
뜸북새 한없이 울었네
아들아 어른이 되면
나처럼 살지 말아라
먹먹히 얘기하시던
어머니 심정
어찌 알리오
살아 보니 가슴이
얘길 합디다
철이 들어
알게 됩디다
힘든 세상 말없이
걷고 걸었던
어머니의 마음을
꽃가마 타고
잔치할게요
황소도 잡고
돼지도 잡아
자식 농사 한번
잘 지셨다고
칭찬에
웃게 할게요
어머니 어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
살아 보니 가슴이
얘길 합디다
철이 들어
알게 됩디다
힘든 세상 말없이
걷고 걸었던
어머니의 마음을
꽃가마 타고
잔치할게요
황소도 잡고
돼지도 잡아
자식 농사 한번
잘 지셨다고
칭찬에 웃게 할게요
어머니 어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니 어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꽃가마
추가열
추가열
손헌수
남
Em/Dm/Gm
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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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등에 업히고
집으로 가는 길에
부엉새 울어 대고
뜸북새 한없이 울었네
아들아 어른이 되면
나처럼 살지 말아라
먹먹히 얘기하시던
어머니 심정
어찌 알리오
살아 보니 가슴이
얘길 합디다
철이 들어
알게 됩디다
힘든 세상 말없이
걷고 걸었던
어머니의 마음을
꽃가마 타고
잔치할게요
황소도 잡고
돼지도 잡아
자식 농사 한번
잘 지셨다고
칭찬에
웃게 할게요
어머니 어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
살아 보니 가슴이
얘길 합디다
철이 들어
알게 됩디다
힘든 세상 말없이
걷고 걸었던
어머니의 마음을
꽃가마 타고
잔치할게요
황소도 잡고
돼지도 잡아
자식 농사 한번
잘 지셨다고
칭찬에 웃게 할게요
어머니 어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니 어머니
오래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