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김다현)

엄마(김다현)

김다현 0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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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김다현)
김시원
이채운
김다현

Ab/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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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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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모두
가족 위해 바쳤던
그 세월을
어찌 견디셨나요
밤새워 떠주신
벙어리장갑
지금도
눈시울 적십니다
당연한 줄
받기만 했던
그 사랑이
이제 와 보니
가슴이 저려옵니다
엄마 엄마
고운 모습 그대로
다시
돌아올 수 있나요
덧없이 흐르는
세월의 꽃이
눈물로
흩어집니다
>
당연한 줄
받기만 했던
그 사랑이
이제 와 보니
가슴이 저려옵니다
엄마 엄마
고운 모습 그대로
다시
돌아올 수 있나요
덧없이 흐르는
세월의 꽃이
눈물로
흩어집니다
눈물로
흩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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