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남자
전미경
가요
0
586
1970.01.01 09:00
39786/K
미운남자
전미경
안수
전미경
여
Ab/D/G
4/140
7
>
맘이 울적해
광화문 포차에서
술한잔 기울이는데
조금만 마시라면서
얄미웁게
참견하는 남자
어쩌다 이런 남자를
어떻게 만났을까
내 스타일 아니라고
타박을 해도
그저 미소지으며
곁에 앉은 모습이
안타까운 미운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대요
>
가슴 답답해
강남대로를
비맞으며 걷는 나에게
가랑비가
몸에 안좋다며
얄미웁게
코트를 준 남자
어쩌다 이런 남자를
어떻게 만났을까
내 스타일 아니라고
타박을 해도
그저 미소 지으며
비에 젖은 모습이
안타까운 미운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대요
미운남자
전미경
안수
전미경
여
Ab/D/G
4/140
7
>
맘이 울적해
광화문 포차에서
술한잔 기울이는데
조금만 마시라면서
얄미웁게
참견하는 남자
어쩌다 이런 남자를
어떻게 만났을까
내 스타일 아니라고
타박을 해도
그저 미소지으며
곁에 앉은 모습이
안타까운 미운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대요
>
가슴 답답해
강남대로를
비맞으며 걷는 나에게
가랑비가
몸에 안좋다며
얄미웁게
코트를 준 남자
어쩌다 이런 남자를
어떻게 만났을까
내 스타일 아니라고
타박을 해도
그저 미소 지으며
비에 젖은 모습이
안타까운 미운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