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내친구

임성호 0 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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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진 원
유성민
임성호

A/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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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도 불러도
메아리쳐온
이름이여
온다간다 말도 없이
고향 떠난 친구여
육지 냄새 가득한
편지한장 어이없나
농사풍년 친구흉년
장가든날 울었다네
>
불러도 불러도
대답이 없는
이름이여
온다간다 말도 없이
고향 떠난 친구여
기쁜소식 가득한
편지한장 어이없나
농사풍년 친구흉년
장가든날 울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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