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추억

여름날의추억

이정석 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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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의 추억
지 예
서영진
이정석

E/D/G
4/14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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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엔
언제나 부서지는
파도만이 아직도
내 가슴에 아프게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추억
아무도 찾지 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던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
너의 모습도
파도 속에 사라지네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 되어
이젠 추억이 되어
나의 여름날은
다시 오지 않으리
>
아무도 찾지 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던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
너의 모습도
파도 속에 사라지네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 되어
이젠 추억이 되어
나의 여름날은
다시 오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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