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더

한걸음더

윤상 0 462
윤 상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기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 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수 있게 할꺼야
한걸음 더
천천히 간다 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잠깐 동안 멈춰 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마음 조금은
쉴수 있게 할꺼야
한걸음 더
천천히 간다 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한걸음 더
천천히 간다 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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