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

첫인상

유미리 0 382
유미리
햇살이 창문사이로
소리없이 부서지던날
무심히 스쳐가던
낯설은 얼굴 하나
내 마음 사로 잡았네
조용한 찻집에 앉아
침묵이 흘러 간뒤에
당신의 미소는
그고운 눈빛을
사랑에 시작이었네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사람
스쳐가는 사람들중에
내 가슴속
깊은곳에 머물던
당신의 그 모습
당신의 그 얼굴
그냥 보낼수가 없었지
왠지 돌아설수 없었네
어둠을 밝혀 주듯이
어느날 내게 다가와
당신의 모든것은
나에게 신비였네
그것은 사랑이었네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사람
스쳐가는 사람들중에
내 가슴속
깊은곳에 머물던
당신의 그 모습
당신의 그 얼굴
그냥 보낼수가 없었지
왠지 돌아설수 없었네
어둠을 밝혀 주듯이
어느날 내게 다가와
당신의 모든것은
나에게 신비였네
그것은 사랑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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