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가로수
이미자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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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1970.01.01 09:00
971/K
살아있는 가로수
월견초
이인권
이미자
여
G/Bb/Eb
4/70
1
>
찬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메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오네 꽃이 피네
>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오네 꽃이 피네
살아있는 가로수
월견초
이인권
이미자
여
G/Bb/Eb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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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메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오네 꽃이 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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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오네 꽃이 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