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7/K
굿바이(왁스)
최준영
최준영
왁스
여
F#m/Bm/Em
4/140
20
>
떠나버린 너를
잊어버리고 싶어
아무 생각 없이
기차를 탔어
앞자리에 졸고 계신
할아버지와
그의 손을 잡고 계신
할머니
행복해 보이는
그 사람들을 바라보며
내 짧은 사랑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기차가 달리네
사랑도 가네
이제 울지 마요
Don't Cry
너의 사랑을
잊고 싶은데
자꾸 생각나요
Don't Cry
Don't Cry
>
삶은 계란 껍질 까서
입에 넣어주는
사랑으로 기뻐하는
연인들
우는 아일 달래느라
지친 아내를
웃으면서
위로하는 아저씨
행복해 보이는
그 사람들을 바라보며
내 짧은 사랑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기차가 달리네
세월도 가네
나의 사랑이여
Goodbye
볼순 없어도
그리울거야
나를 잊지 마요
Goodbye
기차가 달리네
사랑도 가네
이제 울지 마요
Don't Cry
너의 사랑을
잊고 싶은데
자꾸 생각나요
Don't Cry
기차가 달리네
세월도 가네
나의 사랑이여
Goodbye
볼순 없어도
그리울거야
나를 잊지 마요
Goodbye Goodbye
Good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