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밤
김지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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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2017.08.24 17:39
김지아
남강타고 뜨는 저달
아름답구나
초석루에 걸렸구나
진주성 불빛따라
논개이름 불러본다
의암에서 몸을 던진
충절의 절개여
파고드는 님의 입김
가슴에 서린다
아 아 아아
비봉산의 향기여
개천에 피어라
영원히 지지마라
잊지못할 유등의 밤이여
남강품은 진주의달
아름답구나
한포기 그림같구나
진양호 바라보며
님의 얼굴 그려본다
밤하늘의 별들처럼
찬란한 축제여
타다남은 님의입김
가슴에 서린다
아 아 아아
비봉산의 향기여
개천에 피어라
영원히 지지마라
잊지못할 진주의 밤이여
잊지못할 진주의 밤이여
남강타고 뜨는 저달
아름답구나
초석루에 걸렸구나
진주성 불빛따라
논개이름 불러본다
의암에서 몸을 던진
충절의 절개여
파고드는 님의 입김
가슴에 서린다
아 아 아아
비봉산의 향기여
개천에 피어라
영원히 지지마라
잊지못할 유등의 밤이여
남강품은 진주의달
아름답구나
한포기 그림같구나
진양호 바라보며
님의 얼굴 그려본다
밤하늘의 별들처럼
찬란한 축제여
타다남은 님의입김
가슴에 서린다
아 아 아아
비봉산의 향기여
개천에 피어라
영원히 지지마라
잊지못할 진주의 밤이여
잊지못할 진주의 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