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한명숙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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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4 17:39
한명숙
수양버들이 하늘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마을 살기 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곤소곤
저마다 별이 소곤소곤
앞집처녀와 뒷집총각
냇가에서 소곤소곤
수양버들이 하늘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마을 살기 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곤소곤
저마다 별이 소곤소곤
앞집처녀와 뒷집총각
냇가에서 소곤소곤
수양버들이 하늘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마을 살기 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곤소곤
저마다 별이 소곤소곤
앞집처녀와 뒷집총각
냇가에서 소곤소곤
수양버들이 하늘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마을 살기 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곤소곤
저마다 별이 소곤소곤
앞집처녀와 뒷집총각
냇가에서 소곤소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