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처럼
변진섭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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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2017.08.24 17:39
변진섭
열린 공간속을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쳐진사람들
어둠은 내려와
도시를 감싸고
나는 노래하네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 사이로
보이는 내 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 바람 맞고
거리를 헤매이네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 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면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해
나도 따라가고 싶어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 사이로
보이는 내 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 바람 맞고
거리를 헤매이네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 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면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해
나도 따라가고 싶어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면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해
나도 따라가고 싶어
열린 공간속을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쳐진사람들
어둠은 내려와
도시를 감싸고
나는 노래하네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 사이로
보이는 내 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 바람 맞고
거리를 헤매이네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 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면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해
나도 따라가고 싶어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 사이로
보이는 내 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 바람 맞고
거리를 헤매이네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 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면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해
나도 따라가고 싶어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면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해
나도 따라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