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당고갯길

성황당고갯길

남일해 0 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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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당 고갯길
이길언
라화랑
남일해

Ab/Bb/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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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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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탑을 쌓는
성황당 고갯길에
만나고 헤어지던
수 많은 그 사연을
오늘밤 풀 길 없어
찾아왔건만
그대는 간 곳 없고
첫사랑의 그림자만
달빛아래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
달빛도 쉬어가는
성황당 고갯길에
영원한 이별인 줄
모른채 헤어지던
그날밤 아쉬움을
차마 못잊어
오늘도 찾아와서
조약돌을 던지건만
떠나버린 그 마음을
알 길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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