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지

가라지

진미령 0 2135
진미령
술취해 했던말을
믿은 내가 바보지
처음 본 사내를
사랑한게 바보지
긴가민가 하면서도
믿고싶은 여자의 마음
갈테면 가라지
웃어주고 싶은데
자꾸만 눈물이나요
사랑해 쉽게한 말
믿은 내가 바보지
사내들 마음을
몰랐던게 바보지
속고 살고 속아주고
믿고싶은 여자의 마음
갈테면 가라지
웃어주고 싶은데
자꾸만 눈물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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