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연리지

예민 0 398
예 민
이어가고
이어가고 있어요
시간이
내 몸을 키워요
조금씩 자라는
나의 모습
보이시나요
그댈 향해 가지요
하루 하루
꿈을 꾸고 있어요
언젠가
그대가 되는 나
바람에
내 몸을 맡긴다면
닿을 수 있어요
나를 받아주세요
눈물이 나요
그대가 있어
내 삶을
사랑하게 됐어요
연리지가 되어서
그대 품에 안겨
하늘을 따라가요
하루 하루
꿈을 꾸고 있어요
언젠가
그대가 되는 나
바람에
내 몸을 맡긴다면
닿을 수 있어요
나를 받아주세요
눈물이 나요
그대가 있어
내 삶을
사랑하게 됐어요
연리지가 되어서
그대 품에 안겨
하늘을 따라가요
연리지가 되어서
그대 품에 안겨
하늘을 따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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