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고등어
김창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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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4 17:39
김창완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 보니
한귀퉁이에 고등어가
소금에 절여져 있네
어머니 코고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구워주려 하셨나보다
소금에 절여놓고
편안하게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 구일
먹을 수 있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절여놓고
주무시는 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구일
먹을 수 있네
나는 참 바보다
엄마만 봐도
봐도 좋은걸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 보니
한귀퉁이에 고등어가
소금에 절여져 있네
어머니 코고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구워주려 하셨나보다
소금에 절여놓고
편안하게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구일
먹을 수 있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절여놓고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구일
먹을 수 있네
나는 참 바보다
엄마만 봐도
봐도 좋은걸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 보니
한귀퉁이에 고등어가
소금에 절여져 있네
어머니 코고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구워주려 하셨나보다
소금에 절여놓고
편안하게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 구일
먹을 수 있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절여놓고
주무시는 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구일
먹을 수 있네
나는 참 바보다
엄마만 봐도
봐도 좋은걸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 보니
한귀퉁이에 고등어가
소금에 절여져 있네
어머니 코고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구워주려 하셨나보다
소금에 절여놓고
편안하게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구일
먹을 수 있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절여놓고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구일
먹을 수 있네
나는 참 바보다
엄마만 봐도
봐도 좋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