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카치카
박정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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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4 17:39
박정현
일어나요 우리 자기
부스스한 얼굴을 하고
날 깨우며 입맞춤하는
널 상상해 봐
밥 먹어요 나의 사랑
한껏 멋 낸 요릴 뽐내며
널 부른 날
생각만 해도
이렇게 나 행복해져
매일 너와 치카치카
나란히 이를 닦고
살고 싶어
날 사랑한 너의 맘이
영원하다면
매일 밤엔 들썩들썩
너의 숨소릴 세며
잠들고파
향기가 좋은 너의 품을
와락 껴안고
베개가 둘
새건 내 거
못생기고
낡은 게 네 거
티격태격
말장난하는
상상만으로 행복해
매일 너와
치카치카
나란히 이를 닦고
살고 싶어
날 사랑한 너의 맘이
영원하다면
매일 밤엔
들썩들썩
너의 숨소릴 세며
잠들고파
향기가 좋은 너의 품을
와락 껴안고
너의 반쪽 될 사람
난 어때 난 어때
내가 밑지는 셈 치지 뭐
이만하면 괜찮지
착하지 맘도 예쁘지
어때 매일 너와
치카치카
나란히 이를 닦고
살고 싶어
날 사랑한 너의 맘이
영원하다면
매일 밤엔
들썩들썩
너의 숨소릴 세며
잠들고파
향기가 좋은 너의 품을
와락 껴안고
너와 함께 눈뜨고 싶어
우리 둘이 너와 단둘이
일어나요 우리 자기
부스스한 얼굴을 하고
날 깨우며 입맞춤하는
널 상상해 봐
밥 먹어요 나의 사랑
한껏 멋 낸 요릴 뽐내며
널 부른 날
생각만 해도
이렇게 나 행복해져
매일 너와 치카치카
나란히 이를 닦고
살고 싶어
날 사랑한 너의 맘이
영원하다면
매일 밤엔 들썩들썩
너의 숨소릴 세며
잠들고파
향기가 좋은 너의 품을
와락 껴안고
베개가 둘
새건 내 거
못생기고
낡은 게 네 거
티격태격
말장난하는
상상만으로 행복해
매일 너와
치카치카
나란히 이를 닦고
살고 싶어
날 사랑한 너의 맘이
영원하다면
매일 밤엔
들썩들썩
너의 숨소릴 세며
잠들고파
향기가 좋은 너의 품을
와락 껴안고
너의 반쪽 될 사람
난 어때 난 어때
내가 밑지는 셈 치지 뭐
이만하면 괜찮지
착하지 맘도 예쁘지
어때 매일 너와
치카치카
나란히 이를 닦고
살고 싶어
날 사랑한 너의 맘이
영원하다면
매일 밤엔
들썩들썩
너의 숨소릴 세며
잠들고파
향기가 좋은 너의 품을
와락 껴안고
너와 함께 눈뜨고 싶어
우리 둘이 너와 단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