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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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진 0 673
찬진
비오는 카페 창가에
얼룩진 너의 모습은
바람처럼 스쳐 지나간
서글픈 추억이엿어
보고또 보고 싶어도
오지않을 너이기에
찻잔속에 흐려진모습
사랑의 슬픔인거야
회색빛 물든 하늘에
또다시 밤이 찾아오고
어둠의 묻힌 너의 눈빛
하얗게 또 밤 지새네
이제 다시 사랑 않을래
또다시 기횔 준데도
혼자 남은 이 세상에서
미련없이 살아 갈테야
회색빛 물든 하늘에
또다시 밤이 찾아오고
어둠의 묻힌 너의 눈빛
하얗게 또 밤 지새네
이제 다시 사랑 않을래
또다시 기횔 준데도
혼자 남은 이 세상에서
미련없이 살아 갈테야
이제 다시 사랑 않을래
또다시 기횔 준데도
혼자 남은 이 세상에서
미련없이 살아 갈테야
미련없이 살아 갈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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