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바다

하늘과바다

장나라 0 398
장나라
세상은 내게
말도 없이
변덕을 부려
나를 울게 해
그럴때면 놓고
싶어져 모든게
누군가 내게
미리 길을
가르쳐 준다면
쉽겠지만
언젠가는 혼자 갈
나의 길
Cause I believe
어둔 저 바다 건너
운명도 감히
막을수 없는
꿈꾸던 세상이야
Cause I know
외로운 길이라해도
서둘지 않아
조금 늦어도
우리의 진심은 통하잖아
I'm walking alone
walking alone
차가운 무관심 속에도
꽃들은 환하게 피지
우리에게도 비출꺼야
눈부신 꿈의 태양이
Cause I believe
어둔 저 바다 넘어
내 영혼을 담은
나의 이 노래
멀리 울려 퍼지게
Cause I know
조금 더 늦는다 해도
운명에 맞서
다다를 그 곳
환하게 웃으며
서 있을께
I'm walking alone
walking alone
I'm walking alone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