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집의오후
혜은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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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4 17:39
혜은이
당신과 처음
마주 앉았던
조용한 찻집에
허전한 마음
채울길 없어
나도 몰래 여기
찾아왔어요
달콤한 노래가
나를 감싸던
구석진 자리에
당신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나만 홀로앉아 있었죠
내 가슴은 무너져
찻잔위에 흘러내리고
내 어깨는 불빛아래
흔들리면서
외로움에 눈물 흘려요
나를 두고서 멀리가버린
당신이 야속해
찻집을 나와
길을 걸으며
하염없이 울었답니다
달콤한 노래가
나를 감싸던
구석진 자리에
당신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나만 홀로앉아 있었죠
내 가슴은 무너져
찻잔위에 흘러내리고
내 어깨는 불빛아래
흔들리면서
외로움에 눈물 흘려요
나를 두고서 멀리가버린
당신이 야속해
찻집을 나와
길을 걸으며
하염없이 울었답니다
당신과 처음
마주 앉았던
조용한 찻집에
허전한 마음
채울길 없어
나도 몰래 여기
찾아왔어요
달콤한 노래가
나를 감싸던
구석진 자리에
당신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나만 홀로앉아 있었죠
내 가슴은 무너져
찻잔위에 흘러내리고
내 어깨는 불빛아래
흔들리면서
외로움에 눈물 흘려요
나를 두고서 멀리가버린
당신이 야속해
찻집을 나와
길을 걸으며
하염없이 울었답니다
달콤한 노래가
나를 감싸던
구석진 자리에
당신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나만 홀로앉아 있었죠
내 가슴은 무너져
찻잔위에 흘러내리고
내 어깨는 불빛아래
흔들리면서
외로움에 눈물 흘려요
나를 두고서 멀리가버린
당신이 야속해
찻집을 나와
길을 걸으며
하염없이 울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