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이야기(MyWay)

남자이야기(MyWay)

허니패밀리 0 414
허니패밀리
이세상 내아버지가
살던 세상
이세상 내자식이
살아갈 세상
이세상 속에서 내가
지금 살아가고있죠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며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순 없죠
이렇게 우리들은
후회하며 살아가죠
한번쯤 우리들은
생각을 하겠죠
서로가 지금껏 걸어온
그 길을 말이죠
어렴풋이 생각나는
내 어린시절때는
나는 내부모님께 항상
여쭤보곤 했었었지
나 어디서
어떻게 태어났어
라고 문득물을때면
내가 말썽을 피울때면
너 다리밑에서 주워왔어
이렇게 말씀하곤 했지
지금난 가끔
어린시절 그때시절
생각하며
가끔 웃곤 하지 어
저기 저편
저기멀리서 들려오는
희망찬 함성 소리
우린듣죠
우린알수가 있죠
저기저편
저기멀리서 다가오는
희망찬 밝은 미래
우린알죠
우린 느낄수 있죠
나의 부모님 주는
사랑만을 고집하셨지
이 못난 아들래미
친구 못지않게 살게하려
없는 살림에도
주머니 쌈짓돈
꺼내주시곤 하셨지
비참했던 학창시절
나 패자 가되어
보내고 세상첫발
내미는 순간
그 냉혹한 그 현실에
나 두려웠죠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
이세상 내아버지가
살던 세상
이세상 내자식이
살아갈 세상
이세상 속에서
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죠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며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순 없죠
이렇게 우리들은
후회하며 살아가죠
한번쯤 우리들은
생각을 하겠죠
서로가 지금껏 걸어온
그 길을 말이죠
지금도 생각나지만
친구들과 어울려놀던
그때 학창 시절에
그때 내게 항상
말씀하신 부모님
잘살려면 똑똑해야
한다는 그말씀
하지만 그때 의미를
지금 난 아직
모르고 있어
철이 없던 어리던
시절에 세월은
흘러만 가고
난 지금
이자리에서 있어
멈춰 있어
저기저편
저기멀리서 들려오는
희망찬 함성 소리
우린듣죠
우린알수가 있죠
저기저편
저기멀리서 다가오는
희망찬 밝은 미래
우린알죠
우린 느낄수 있죠
시간이 흘러 어느덧
난 나이를 먹고
평범한 가정에
가장이 되어
토끼같은 자식과
여우같은 마누라
이들을 위해 난 땀을
흘리며 살고있죠
마치 내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내가 지금 그 길을
걷고 있는거죠
그리고 내아들
역시 걸어갈 길이겠죠
이 한남자의
인생의 길을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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