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김문규
가요
0
391
2017.08.24 17:39
김문규
밤하늘에 별처럼
잠못 이루는 밤이면
하염없이
그대 생각에 잠기고
조용한 기타 소리에
전신을 파묻어도
여전히
그대 생각뿐이고
거울속에 초라한
형체속으로
언제나 든든한
너의 영상
그리고 여백
그대가 있으므로
내가 있기에
사랑 한다는 것을
하루 해를 배우며
오늘밤도 비워두는
그대의 여백
여전히
그대 생각뿐이고
거울속에 초라한
형체속으로
언제나 든든한
너의 영상
그리고 여백
그대가 있으므로
내가 있기에
사랑 한다는 것을
하루 해를 배우며
오늘밤도 비워두는
그대의 여백
밤하늘에 별처럼
잠못 이루는 밤이면
하염없이
그대 생각에 잠기고
조용한 기타 소리에
전신을 파묻어도
여전히
그대 생각뿐이고
거울속에 초라한
형체속으로
언제나 든든한
너의 영상
그리고 여백
그대가 있으므로
내가 있기에
사랑 한다는 것을
하루 해를 배우며
오늘밤도 비워두는
그대의 여백
여전히
그대 생각뿐이고
거울속에 초라한
형체속으로
언제나 든든한
너의 영상
그리고 여백
그대가 있으므로
내가 있기에
사랑 한다는 것을
하루 해를 배우며
오늘밤도 비워두는
그대의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