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승의아미타불
해운스님
가요
0
358
2017.08.24 17:39
해운스님
오솔길 따라서
계곡물 따라서
징검다리 건너서
삼은사 갈때에
징검다리 밑에서
주어왔다하시던
큰 스님 손을 놓고
엉엉 울었네
그 말이 서러워
염불하는 동자승
아리랑 쓰리랑
징검다리 아리랑
아리랑 쓰리랑
동자승 아리랑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산넘고 물건너
오솔길 따라서
구름다리 건너서
삼은사 갈때에
구름다리 밑에서
주어 왔다 하시던
노스님 뿌리치고
펑펑 울었네
그 말씀 서글퍼
목탁치는 동자승
아리랑 쓰리랑
구름다리 쓰리랑
아리랑 쓰리랑
동자승 쓰리랑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오솔길 따라서
계곡물 따라서
징검다리 건너서
삼은사 갈때에
징검다리 밑에서
주어왔다하시던
큰 스님 손을 놓고
엉엉 울었네
그 말이 서러워
염불하는 동자승
아리랑 쓰리랑
징검다리 아리랑
아리랑 쓰리랑
동자승 아리랑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산넘고 물건너
오솔길 따라서
구름다리 건너서
삼은사 갈때에
구름다리 밑에서
주어 왔다 하시던
노스님 뿌리치고
펑펑 울었네
그 말씀 서글퍼
목탁치는 동자승
아리랑 쓰리랑
구름다리 쓰리랑
아리랑 쓰리랑
동자승 쓰리랑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