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문득

오늘따라문득

김정호 0 537
김정호
오늘따라 문득
옛 생각이 나서
창을 열고 보면
아름다운 하늘
그 속으로 멀리
날아가는 새들
내 마음은 마냥
설레이고 있네
오늘따라 문득
나는 가고 싶소
꽃이 피는 동산
아름다운 강산
나를 불러주오
님이 사는 그곳
내 마음은 벌써
달려가고 있네
꿈을 찾는 아이처럼
꿈을 꾸는 아이처럼
그렇게 그렇게
나무가지 사이로 그님
모습이 떠오르네
님이야 나는 소리치면
그님 가까이로
다가서보면
바람처럼 멀어져
안개처럼 사라져
보이질 않네 꿈이었네
오늘따라 문득
옛 생각이 나서
창을 열고 보면
아름다운 하늘
그 속으로 멀리
날아가는 새들
내 마음은 마냥
설레이고 있네
오늘 따라 문득
나는 가고싶소
꽃이 피는 동산
아름다운 강산
나를 불러주오
님이 사는 그곳
내마음은 벌써
달려가고 있네
꿈을 찾는 아이처럼
꿈을 꾸는 아이처럼
그렇게 그렇게
나무가지 사이로 그님
모습이 떠오르네
님이야 나는 소리치면
그님 가까이로
다가서보면
바람처럼 멀어져
안개처럼 사라져
보이질 않네 꿈이었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