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리

잊으리

장윤정 0 337
장윤정
그토록 사랑한
그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 홀로
외로워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 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 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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