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상처

배신애 0 337
배신애
가슴에 쌓인 상처를
지울수 없기에
그 모습 떠오를땐
나의 두뺨에
소리없이
눈물 흘러 내리네
나 싫어서 떠날바에
미움은 남기지 말지
헤어져서 못산다
하던 그말은
너의 진실 아니라
거짓이었나
사랑보다 미운 사람
가슴에 쌓인 아픔을
메울길 없기에
싸늘이 변해버린
너를 만날때
소리없이 눈물
흘러 내리네
사랑 싫어
속일 바에
아픔은 남기지 말지
헤어져서 못산다
하던 그말은
너의 진실 아니라
거짓이었나
상처보다 미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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