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야장장
봉은주
가요
0
1213
1970.01.01 09:00
19484/k
추야장장
최동권
김성근
봉은주
여
Abm/Dm/Gm
4/140
25
>
동지섣달 긴긴 밤에
베갯머리 적시우며
잠못드는 이내
신세 처량도 하구나
오동잎 지는 소리
행여나 님 오실까
들창밖을 내다보니
새벽닭이 우는구나
새벽바람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서러운 이내 마음
우리님께 전해다오
>
추야장장 긴긴밤에
독수공방 홀로 누워
지새우는 이내
신세 처량도 하구나
오동잎 지는 소리
행여나 님오실까
싸립문을 열고 보니
새벽닭이 우는구나
새벽바람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서러운 이내 마음
우리님께 전해다오
>>
오동잎 우수수
행여나 님 오실까
들창 밖을 내다보니
먼동이 터오누나
새벽바람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서러운 이내 마음
우리님께 전해다오
추야장장
최동권
김성근
봉은주
여
Abm/Dm/Gm
4/140
25
>
동지섣달 긴긴 밤에
베갯머리 적시우며
잠못드는 이내
신세 처량도 하구나
오동잎 지는 소리
행여나 님 오실까
들창밖을 내다보니
새벽닭이 우는구나
새벽바람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서러운 이내 마음
우리님께 전해다오
>
추야장장 긴긴밤에
독수공방 홀로 누워
지새우는 이내
신세 처량도 하구나
오동잎 지는 소리
행여나 님오실까
싸립문을 열고 보니
새벽닭이 우는구나
새벽바람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서러운 이내 마음
우리님께 전해다오
>>
오동잎 우수수
행여나 님 오실까
들창 밖을 내다보니
먼동이 터오누나
새벽바람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서러운 이내 마음
우리님께 전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