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사랑
유태광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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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4 17:39
유태광
세상 사는일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대가 위로이고
살아가는 힘이었지
아주 작은 물줄기도
버리지 않고
함께 흘러가는
강과 바다처럼
사랑도 추억도
그랬으면 좋겠네
애틋함을 목숨처럼
감싸 안는 사람을
언제쯤
물기 없는 눈으로
불러볼 수 있을까
눈으로 들어라
가슴까지 스며든
시간은 노을처럼
붉게 아파오는 심장으로
안부가 오래오래
궁금합니다
애틋함을 목숨처럼
감싸 안는 사람을
언제쯤
물기 없는 눈으로
불러볼 수 있을까
눈으로 들어라
가슴까지 스며든
시간은 노을처럼
붉게 아파오는 심장으로
안부가 오래오래
궁금합니다
궁금합니다
세상 사는일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대가 위로이고
살아가는 힘이었지
아주 작은 물줄기도
버리지 않고
함께 흘러가는
강과 바다처럼
사랑도 추억도
그랬으면 좋겠네
애틋함을 목숨처럼
감싸 안는 사람을
언제쯤
물기 없는 눈으로
불러볼 수 있을까
눈으로 들어라
가슴까지 스며든
시간은 노을처럼
붉게 아파오는 심장으로
안부가 오래오래
궁금합니다
애틋함을 목숨처럼
감싸 안는 사람을
언제쯤
물기 없는 눈으로
불러볼 수 있을까
눈으로 들어라
가슴까지 스며든
시간은 노을처럼
붉게 아파오는 심장으로
안부가 오래오래
궁금합니다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