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Will)
윤현석
가요
0
366
2017.08.24 17:39
윤현석
쓸말이 참많은데
눈물부터 흘러나와
한참동안 난한자도
써내려갈수 없었어
이편지 볼때쯤엔
너의 모습엔 어느덧
긴세월의 흔적이
쌓이고
깊은 눈빛을갖겠지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한말
거짓이었다면
넌 또 울까
네게 차마 먼길
배웅해 달라는
그 얘기를
할 수가 없었어
너혹시 눈물흘리니
부탁해두고 갈텐데
나 떠난 오랜뒤
기다렸다가
아픔없이 받아들일
먼훗날 부쳐달라고
널 누구보다도
사랑했단 말과함께
가끔씩 나를
원망했겠구나
내게 버림받았던
슬픔에 이편지를읽고
태워줬으면 해
꺼내보면
우울하지 않게
널아껴주는 사람과
아름다운 니가있는
행복한 그림이
보이는듯 해
한가지 부탁이있어
나답장을 받고싶어
지금 하늘위로
한번만 웃어주면돼
한가지 부탁이있어
나답장을 받고싶어
지금 하늘위로
한번만 웃어주면돼
쓸말이 참많은데
눈물부터 흘러나와
한참동안 난한자도
써내려갈수 없었어
이편지 볼때쯤엔
너의 모습엔 어느덧
긴세월의 흔적이
쌓이고
깊은 눈빛을갖겠지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한말
거짓이었다면
넌 또 울까
네게 차마 먼길
배웅해 달라는
그 얘기를
할 수가 없었어
너혹시 눈물흘리니
부탁해두고 갈텐데
나 떠난 오랜뒤
기다렸다가
아픔없이 받아들일
먼훗날 부쳐달라고
널 누구보다도
사랑했단 말과함께
가끔씩 나를
원망했겠구나
내게 버림받았던
슬픔에 이편지를읽고
태워줬으면 해
꺼내보면
우울하지 않게
널아껴주는 사람과
아름다운 니가있는
행복한 그림이
보이는듯 해
한가지 부탁이있어
나답장을 받고싶어
지금 하늘위로
한번만 웃어주면돼
한가지 부탁이있어
나답장을 받고싶어
지금 하늘위로
한번만 웃어주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