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시간

이별의시간

나미애 0 2582
35636/K
이별의 시간
신효정
김명곤
나미애

Fm/Bm/Em
4/70
7
>
이별의 시간이
어둠속에 다가오네
별마저 사라져서
캄캄한 이 밤
나는 모두 잊으리
쓸쓸한 이 밤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언젠가 우리 또 다시
땅 끝에서
외로운 모습으로
만날지라도
돌아설거야
손잡지 않으리
상처받은
영혼이 서러워
사랑이 정말 죄였을까
나는 벌을 받듯
널 잊으리
>
세월이 흘러서
지난 시간 잊었어도
불현듯 떠오르는
추억이 슬퍼
내가 두고 가버린
아련한 연인
강물위에 흘려 보내리
언젠가 우리
또 다시 땅 끝에서
외로운 모습으로
만날지라도
돌아설거야
손잡지 않으리
상처받은
영혼이 서러워
사랑이 정말
죄였을까
나는 벌을 받듯
널 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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